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검출을 위한 실험실 지침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2022년 7월 23일 점점 증가하는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 발생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포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92개 국가/영토에서 35,000건 이상의 사례가 발생했으며 12개 국가에서 발생했습니다. 8월 17일 현재 사망자는 가장 많습니다. 보고된 사례(여행 이력 포함)의 대부분은 유럽과 북미 지역으로 여행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계열에 속하는 외피 이중 가닥 DNA 바이러스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PX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드문 질병입니다.이 바이러스는 발열, 두통,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있는 체액, 피부 병변 또는 내부 점막 표면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원숭이두창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6~13일이지만, 5~21일(약 3주)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WHO에 따르면 가장 좋은 진단 표본은 피부, 체액, 딱지 등 발진에서 직접 채취하거나 가능한 경우 생검을 통해 채취합니다.항원 및 항체 검출과 같은 다른 방법은 오르토폭스바이러스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원숭이두창이 의심되거나 의심되거나 확인된 사례의 검체를 조작할 때는 위험 기반 접근 방식이 권장됩니다.따라서 위험군 3 병원체로 분류되는 MPXV의 존재를 탐지하는 절차는 생물안전성 2등급 실험실에서 아래에 표시된 장비 목록을 사용하여 수행되어야 합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검출 장비 가이드

표본 및 시약 보관

MPXV 검체는 2°C~8°C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권장되며, 수집 후 1시간 이내에 냉동(-20°C 이하)해야 합니다.운송 시간이 7일을 초과하는 경우 검체는 -20°C 이하에서 보관해야 합니다.한편, 장기간 검체를 보관하려면(수집 후 60일 이상) -70°C를 권장합니다.

Biobase 실험실 냉장고, 실험실 냉동고 및 초저온 냉동고에는 잘 설계된 냉동 시스템과 중요한 보관 조건이 필요한 온도에 민감한 생물학적 시료의 보관에 적합한 고품질 재료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샘플 취급 및 준비

MPXV는 오염된 물질이나 부적절한 방법으로 인해 검체 처리 단계에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결과적으로, 강화된 생물안전 조치가 준수되어야 합니다.검체를 비활성화하기 전에 MPXV가 의심되는 환자의 검체를 기능성 Class II 생물안전 캐비닛에 준비해야 합니다.그러나 이는 적절하게 비활성화된 표본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생물 안전 캐비닛이 제공하는 보호 외에도 Biobase Class II 생물 안전 캐비닛은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갖춘 NSF 49 및 EN 12469를 준수하며 안전성 향상을 위해 모든 외부 및 내부 페인트 표면에 항균 분말로 코팅되어 있습니다.검체의 액체 성분과 고체 성분을 분리하려면 원심분리기가 필요합니다.시술에 꼭 필요한 경우 안전 컵이나 밀봉된 로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탐지 및 분석

MPXV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핵산 증폭 검사(NAAT)가 실시됩니다.고유한 바이러스 DNA 서열을 검출하기 위해 실시간 PCR 또는 기존의 중합효소 연쇄반응(PCR)이 사용됩니다.바이러스 탐지에는 두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첫 번째 PCR은 오르토폭스바이러스를 검출하지만 종을 식별하지는 못하는 반면, 두 번째 PCR(또는 서열 분석)은 MPXV를 특이적으로 검출합니다.

실시간 PCR 열순환기는 바이러스 분석을 위한 효율적인 핵산 증폭을 제공합니다.Biobase는 PCR 프로그램 입력, 모니터링 및 분석에서 독립 실행형 작동을 위한 컴퓨터가 내장된 새로운 Swift™ PCR 열 순환 장치를 제공합니다.